전소미, 한채영, 홍진경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3일 방송에서 일곱 언니들이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며 걸그룹 데뷔를 위한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센터를 노리던 한채영은 "누나도 해보라"는 이특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미모를 뽐내며 센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특히 "나는 춤, 노래를 못해서 센터 아니면 할 게 없다"며 센터가 되고 싶은 속내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비주얼 센터는 섹시하기 보다 청순해야 한다"는 말에 5초 청순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