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과의 결별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케이티 페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영상에는 귀가 훤히 드러날 만큼 짧게 자른 머리를 만져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케이티 페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케이티 페리는 머리를 자른 사진을 공개하기 전 자신의 SNS에 '2017년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 예전 파트너들과 여전히 친구로 지내면서 사랑할 수 있다. 아무도 희생자나 악당이 아니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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