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리그, 중계방송 '업그레이드'.. 최신 중계기술 도입

심혜진 기자  |  2017.03.03 17:29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7시즌 K리그 개막을 맞아 중계방송 편성안을 밝혔다. 올해도 대부분의 경기가 스포츠전문채널과 주요 인터넷 포털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올해부터 카메라 대수를 늘리고 최신 중계기술을 도입해 팬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고정편성한다. 3월 5일 열리는 2017 시즌 공식개막전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를 시작으로 올 시즌 주요 빅매치를 지상파 생중계한다.

스포츠 전문채널로는 MBC SPORTS+2, SPOTV+, SPOTV2 3개 채널이 K리그 클래식 경기를 매 라운드 고정편성하며, KBS N SPORTS도 중계에 참여한다.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 역시 K리그 클래식, 챌린지 전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특히 K리그는 올 시즌부터 카메라 대수를 늘리고 중계기술의 향상을 도모해 K리그 클래식, 챌린지 모두 예년보다 두 배 이상의 카메라를 배치한다. 이에 TV로 K리그를 시청하는 축구팬들의 오감을 생생하게 만족하는 중계방송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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