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가 의외의 애교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오후 영화 '프리즌'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V앱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한석규는 "김래원과 취미가 같다. 함께 낚시를 한 지 6~7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한석규에게 "그러면 김래원이 애교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고 한석규는 "그러냐?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래원은 직접 애교를 선보였고, 박경림은 한석규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한석규는 "애교 하면 이거 아닌가?"라며 볼에 주먹 쥔 손을 갖다 대고 "뿌잉~"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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