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 외 여러 현지 언론은 나탈리 포트만이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기 4일 전인 지난달 22일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 26일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한다고 했다. 당시 임신을 이유로 참석할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탈리 포트만은 '블랙스완'의 안무를 담당했던 프랑스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와 결혼했고, 슬하에 5살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재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