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이성경이 같은 브랜드의 판초를 각각의 방식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제시카와 이성경이 비슷한 듯 다른 판초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지난 2월 17일, 대만에서 진행되는 화보를 위해, 이성경은 지난해 8월 화보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제시카와 이성경은 남다른 패션 센스로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바 있어 공항 패션조차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상의, 신발, 가방을 화이트로 세련되게 강조해 판초룩을 완성했다. 제시카가 강조한 화이트 포인트 덕에, 화사한 피부가 돋보인다.
제시카는 블랙슬랙스와 흰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시카는 흰 가방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반면 이성경은 이너와 스키니팬츠, 신발을 블랙으로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시크하게 완성했다. 제시카가 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면, 이성경은 블랙으로 통일성을 강조했다.
이성경은 블랙스키니 팬츠와 첼시부츠로 가느다란 몸매를 더 강조했다.
이성경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가방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제시카와 이성경은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각자 다른 포인트로 소화하며 차별화 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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