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데니안이 웹예능 '통하는 여행' 첫 해외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규리와 데니안은 '통하는 여행' 일본 편에 동참해 류승수, 최필립과 여행에 나선다.
박규리, 데니안은 오는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류승수, 최필립과 만나 일본 큐슈 사가현으로 자유여행을 떠난다.
류승수, 최필립, 기은세, 문지인, 하동준이 출연하는 '통하는 여행'은 출연자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 TONG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제작까지 이뤄져 많은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애초 전국 8도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떠나는 것이 목표였으나,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추자도와 전남 고흥편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국내편과 동시에 해외편까지 제작, 영역을 넓히며 명실공히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엔터테인먼트 TONG 김대성 대표는 "웹예능 '통하는 여행'이 좋은 반응을 얻어 네이버 유통지원작에 선정된 것에 이어 해외편 제작까지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 같은 분위기가 남다르다 보니 이러한 기획이 가능했고,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촬영 현장 그대로 즐겁게 나와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꾸준히 프로그램 제작에 나설 것이며 TV 채널 편성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하는 여행'은 해외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선보일 모든 여행에서 중간 중간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 함께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기분은 물론,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리얼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까지 선사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통하는 여행'은 네이버TV '통하는 여행' 채널 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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