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여왕' 김슬기 "못생긴 역할..자신 있었다"

김미화 기자  |  2017.03.06 14:15
배우 김슬기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슬기가 "못생긴 역할을 잘할 자신이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세가지색판타지' 마지막 이야기 '반지의 여왕'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권성창PD와 배우 김슬기,안효섭, 윤소희, 이태선이 참석했다.

김슬기는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본이 재밌어서 선택했다"라며 "못생긴 역할이라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못 생겨보이려고 특별히 노력한 것은 없고 내추럴하게 하려고 했고, 재밌는 표정을 살려서 익살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가지색 판타지'의 마지막 편인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노답청춘 흔녀(김슬기)의 상큼발랄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9일 방송 된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