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독보적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7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연출 정지인, 박상훈) 측은 하석진의 첫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을 선언한 슈퍼 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 드라마.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세련된 수트핏을 뽐내고 있는 서우진(하석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하우라인에 첫 출근한 하석진의 모습으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수트핏이 철두철미한 그의 성격을 드러낸다.
이 장면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촬영한 것. 하석진은 런웨이처럼 긴 복도를 보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모델 뺨치는 워킹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 후속으로 오는 오눈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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