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걸그룹계 섹시 1인자 될것..여러 콘셉트도"

길혜성 기자  |  2017.03.07 15:33
브레이브걸스 /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섹시미를 한껏 살리면서도 향후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7일 낮 12시 미니 4집 '롤린'(Rollin')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앨범과 동명의 '롤린'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에 동참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전 7인조로 활약해 오다 이번 '롤린' 음반은 민영 은지 유나 유정 하윤 등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지난 1월 브레이브걸스 측은 기존 멤버 유진은 학업에 매진하기 위한 유학 준비로, 혜란은 건강 악화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개그맨 윤성한의 사회 속에 미니 4집 '롤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쇼케이스 등장과 함께 귀에 쏙 감기는 곡인 '하이힐' 리믹스 버전을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롤린' 때도 섹시미를 선보이게 된 것 관련해선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을 잘 봤는데, 그 속에서 사랑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말이 나왔다"라며 "저희도 여러 콘셉트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향후 여러 매력을 뽐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브레이브걸스의 하윤은 "섹시로 걸그룹계 1인자가 될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5. 5방시혁 총수됐다..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
  6. 6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7. 7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8. 8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9. 9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10. 10'삼식이 삼촌' 보니 송강호 소신이 보인다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