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팬미팅에 소유와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온다. 공유는 참석 미정이다.
7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바이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는 12일 열리는 이동욱의 서울 팬미팅에 소유와 조세호가 참석한다"라며 "공유는 참석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공유와 이동욱이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와 저승사자로 브로맨스를 선보인 가운데, 공유가 이동욱의 팬미팅 게스트로 나올지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공유는 아직 참석을 확정하지 않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12일 국내 팬미팅 '4 My Dear'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동욱은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국내에서 열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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