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감기 걸린 목소리.. 관리 못 한 제 탓"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3.07 19:09
/사진=배우 윤균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균상이 지난 6일 방송된 드라마 '역적'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온전치 못했던 것이 감기 때문이었음을 밝혔다.

윤균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걸린 목소리 많이 거슬렸을까요? 관리 못 한 제 탓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고 멋지게 잘 연기할 수 있게 파이팅할게요.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균상이 드라마 '역적'의 홍길동 분장을 한 채 눈을 감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안쓰러웠어요” “추운데 몸 상하지 않게 파이팅” “안 거슬렸어요.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균상을 응원했다.

윤균상은 글과 함께 ‘#내일도 #역적 하지롱’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려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했다. 드라마 '역적'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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