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대만과 홍콩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가 4월 2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데 이어 5월 6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공유의 대만, 홍콩 방문은 드라마 ‘도깨비’ 종영 이후 진행되는 공식적인 첫 해외 프로모션이라 현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공유는 '도깨비' 뿐 아니라 영화 '부산행'으로도 현지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행'은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했을 뿐더러 태국, 홍콩, 대만에서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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