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게 신의 두 스타 스컬과 쿤타가 의기투합, 신곡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컬은 쿤타와 협업한 '아직도 니가' 음원을 8일 낮 12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스컬은 한국 레게 신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그간 솔로 곡 및 스컬&하하를 통해 여러 곡을 발매, 국내외에서 주목 받았다.
독보적 목소리의 쿤타는 레게 밴드 루드 페이퍼의 메인 보컬리스트로 지난해 9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에도 출연,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노 우먼 노 크라이'(No Woman No Cry)를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도 니가'는 스컬과 쿤타의 컬래버레이션 속에 완성됐기에, 레게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곡은 국내 대표 펑크 밴드 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보보가 기타 세션으로 동참, 곡에 깊이를 더했다.
한편 스컬은 지난 2월 '크레이지'(CRAZY)를 시작으로 올해 매달 한 곡씩 선보이는 'THC'(Time Has Com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곡 역시 'TH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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