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KNOCK KNOCK'(낙낙) 활동을 종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무대를 갖고, 3주에 걸친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트와이스는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에 이어 'KNOCK KNOCK'까지 4연속 메가히트 시키며, 명실공히 최고의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지난달 20일 발매된 'KNOCK KNOCK'은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2주 동안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현재도 실시간 차트 1위를 수성하며 음원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 중이다.
'TWICEcoaster : LANE 2'는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 8일 가온 차트 기준 27만 여장의 판매고를 나타내며 음반 판매량 면에서도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앞선 활동곡 'TT'로 세웠던 아이돌 최단 기간 1000만, 4000만 뷰 돌파의 기록을 스스로 넘어섰다.
8일 현재 'KNOCK KNOCK'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5천만 건을 목전에 두고있어 또 한번의 신기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4일 'TT' 뮤직비디오로, 싸이를 제외한 K-POP 아이돌 중 최단 기간 1억 5000만 뷰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가 'KNOCK KNOCK'으로 다시 한번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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