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가 전현무를 살렸다.
전현무는 앞서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생일을 맞아 건강검진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위에서 점막하종양이 대장에서 큰 크기의 용종이 발견됐고, 의사는 "나중에 암이 될 확률이 높다"며 치료를 권유했다.
3개월여가 흐른 현재, 전현무는 과연 의사의 지시에 따랐을까. 전현무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의사의 권유대로 치료를 제대로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전현무 측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그 이후 작은 용종은 제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용종 역시 제거할 예정"이라며 "6개월 안에 제거하면 된다고 해서 치료 시기를 보고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현재 수 많은 스케줄을 소화 중으로, 조만간 스케줄을 조율해 큰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