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이혼 2년 만에 '재결합'

김현록 기자  |  2017.03.09 08:21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톱스타 벤 애플렉(44)과 제니퍼 가너(44)가 이혼 2년 만에 재결합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은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이혼을 취소하고 재결합했다고 ㅗ도했다.

제니퍼 가너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제니퍼 가너가 이혼을 취소했다"며 "그녀는 진심으로 벤 애플렉과 함께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양측과 가까운 또 다른 소식통은 재결합은 둘 모두가 결정한 것이라며 "늘 화해의 가능성이 있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며, 아이들을 정말 사랑한다. 아이들 역시 둘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다음날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LA 자택에서 막내 사무엘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벤 애플랙과 제니퍼 가너는 2015년 6월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