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삭발한 모습으로 신작 프리미어 행사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영화 '퍼스널 쇼퍼' 시사회에 머리를 완전히 민 모습으로 나타났다. 두상이 완전히 드러나는 삭발에 스모키 메이크업, 검정 크롭트 톱과 바지 차림으로 포토월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중성적이고도 반항기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신작 영화 촬영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신작 SF어드벤처 스릴러인 '언더워터'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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