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메이스, KBL 최초로 5X5 기념상 수상.. 11일 시상식

박수진 기자  |  2017.03.10 14:33
LG 메이스 /사진=KBL 제공


제임스 메이스(31,창원 LG 세이커스)가 KBL 최초로 5X5(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블록, 스틸 등 5개 경기 기록 부문에서 5개 이상 달성) 기념상을 받는다.

KBL은 지난 5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창원 LG 경기에서 프로농구 최초로 5X5을 기록한 창원 LG 제임스 메이스 선수에게 기념상을 시상한다.

창원 LG 제임스 메이스 선수는 해당 경기에서 17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5블록을 기록했다. 본 기록은 KBL 출범 이래 처음 달성된 기록이며 NBA에서도
1984-1985시즌 이후 16차례만 나온 보기 드문 기록이다.

KBL은 3월 11일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서울 SK 경기에서 제임스 메이스 선수에게 기념상과 상금 100만원을 시상하며 향후에도 5x5를 달성한 선수에게 기념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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