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낙낙' 주간음원차트 3주 연속 1위..총 243시간 1위

길혜성 기자  |  2017.03.10 16:49
트와이스 / 사진=스타뉴스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낙낙'(KNOCK KNOCK)으로 주간 음원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0일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중 한 곳인 지니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월 2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낙낙'으로 최신 주간 차트(3월 2일~8일)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3주 연속 지니 주간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주간 음원 차트에서 3주째 정상을 품에 안으며 여전히 승승장구 중인 트와이스는 '낙낙' 공개일 이후 이번 집계 마지막날까지 실시간 누적 차트에서 총 243시간 동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차트 2위에는 태연의 '파인'(Fine), 3위에는 여자친구의 '핑거팁'(FINGER TIP), 4위에는 비투비의 '무비'(MOVIE), 5위에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지니 관계자는 "트와이스 태연 여자친구 에일리 등 여성 가수(팀)들이 3월 2주차 지니 주간차트를 점령했다"라며 "믿고 듣는 걸그룹, 여성 솔로 가수들이 컴백하면서 여성 가수 초강세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