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 예매 티켓 전석이 매진됐다.
11일 소속사 프레인 TPC에 따르면 최근 오픈한 지수의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 됐다.
지수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의 소유자 인국두역을 맡아 사랑 받고 있다. 그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티켓 파워로 이어지며 팬미팅 티켓 오픈 당일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지수는 지난 2015년 이후 2년 만에 갖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팬미팅 무대는 지수의 취향이 곳곳에 숨어있는 특별 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그의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토크 및 게임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수의 두 번째 팬미팅 '초대招待]:못다한 이야기'는 4월 1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