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소희, 이수민이 디스코걸로 변신했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TOP8 참가자들의 경연 현장이 그려진다. 이 날 방송에서 연습생 참가자 김소희와 이수민의 팀 무대가 공개된다.
'K팝스타6'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김소희X이수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TOP8 경연을 위해 발랄한 분위기의 디스코풍 댄스곡을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감한 원색과 큰 무늬가 돋보이는 옷을 맞춰 입고 80년대 복고 스타일로 변신한 것. 이수민은 앞머리를 강하게 말아 올린 스타일로, 김소희는 볼드한 액세서리 등으로 디스코 펑키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주로 시크함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온 두 사람의 확 달라진 비주얼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TOP8 참가자들이 1:1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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