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오늘(11일) 득남..이제 두 아이 아빠

김미화 기자  |  2017.03.11 12:05
정태호 /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정태호가 득남했다.

정태호의 아내는 11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14년 첫 딸을 얻었던 정태호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며, 가족이 함께 모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한 정태호는 '개그콘서트'에 출연, '감사합니다', '정여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단 소극장에서 공연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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