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봄 시즌, 새로운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유후(You, Who?)'를 발표했다. 이 곡은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고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해 '봄인가봐'에 이어 신곡 '유후(You, Who?)'까지 2년 연속 봄 시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봄마다 돌아오는 에릭남의 달콤한 노래에, 에릭남이 새로운 벚꽃연금의 수혜자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에릭남은 지난해 봄 SM 스테이션을 통해 레드벨벳 웬디와 듀엣곡 '봄인가봐'를 발표했다. 당시 에릭남은 웬디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발표 당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봄인가봐'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화한 커플의 감정을 웬디의 사랑스러운 보컬과 에릭남의 달콤한 목소리로 풋풋하게 그려내며 설렘을 선사했다.
올 봄에도 에릭남이다. 에릭남은 소미와 함께한 '유후(You, Who?)'를 통해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에릭남과 소미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유후(You, Who?)'는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담아낸 봄 시즌송. 두 사람의 보이스가 달달한 하모니를 이루어 포근한 봄에 듣기 좋은 새로운 봄캐럴이 탄생했다.
이처럼 에릭남은 봄 시즌에 특히 강세를 드러내고 있다. 에릭남의 달콤한 보이스가 봄의 계절감과 상큼함을 잘 표현하며, 봄 시즌의 따뜻한 감성을 잘 살린 것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평소 '1가구 1에릭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워너비 남친으로 떠오른 에릭남은 현실남친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긴다.
에릭남은 '유후(You, Who?)'를 시작으로 매년 봄마다 스페셜 프로젝트 '스프링 노트(SPRING NOTE)'로 팬들을 찾을 계획을 밝혔다. 추억이 적히는 노트, 봄의 음표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는 '스프링 노트'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봄캐럴'을 발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