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수술' 2PM 준케이 "잘 먹고 빨리 나을게요"

문완식 기자  |  2017.03.11 21:07
골절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중인 2PM 멤버 준케이 /사진=스타뉴스 DB ·준케이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아이돌그룹 2PM (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멤버 준케이가 낙상으로 부상을 입은 가운데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준케이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네트워크 SNS를 통해 사진 한장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준케이는 "잘 먹고 빨리 나을께요"라며 자신의 어머니가 만들어준 김치볶음밥 사진을 공개했다.

준케이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PM 콘서트 '6Nights'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준케이는 당시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 접합 수술을 받았다.

한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의 부상으로 당초 예상된 2PM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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