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지상파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는 21.4%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6.5%보다 5.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한편 이날 2회 연속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는 각각 14.2%, 18.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0.7%,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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