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무 살이 된 배우 서신애가 이상형으로 강하늘을 꼽았다.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성인이 되다 보면 연기 영역의 폭이 넓어질 것 같다"고 언급하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서신애는 그러나 "강하늘 씨와는 로맨스 장르의 작품보다는 스릴러나 범죄물을 찍고 싶다. 로맨스 장르를 같이 하면, 너무 감정 이입이 돼 대사도 안 나오고 손이 떨릴까 봐, 차라리 범인 대 형사로 만나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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