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탤런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받는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는 오는 17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리는 제29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탤런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중기는 이 작품으로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주연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 나란히 대상의 영예도 안은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올해 영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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