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허프, 첫 실전 4이닝 4K 1실점 호투

대전=한동훈 기자  |  2017.03.14 14:32
LG 허프.



LG트윈스 에이스 허프가 첫 실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허프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55구를 던지며 4이닝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피홈런 하나가 옥에 티였다.

1-0으로 앞선 1회말 선두타자 김원석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2회말 김회성, 신성현, 조인성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면서 페이스를 찾았다.

4회말 1사 후 로사리오에게 좌전안타를 맞을 때까지 8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로사리오를 안타로 내보낸 후에는 이성열, 김회성을 차례로 삼진으로 잡았다.

6-1로 앞선 5회부터는 임찬규가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2. 2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5. 5'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6. 6'대세' 권은비, 스프라이트 새 모델 발탁
  7. 7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8. 8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9. 9김호중이 교통사고 냈는데..매니저가 거짓 자수, 음주?
  10. 10김혜윤 "변우석, 내가 꿈꿔온 '최애'.." [화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