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축구 덕후) 류준열의 꿈이 이루어졌다.
류준열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전설 마라도나, 아이마르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먼저 마라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류준열은 "꿈도 못꿔본 꿈같은 하루"라는 글로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또 아이마르와 함께 한 사진도 게재했다. 류준열은 "분명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깼는데 왜 아직 꿈 속?"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류준열은 FIFA U-20 월드컵 수원 홍보대사로 오는 수원에서 열리는 팬과의 행사에 참석했다. 유명한 축덕인 류준열은 조 추첨 참여를 위해 방한하는 아르헨티나의 두 레전드 마라도나와 아이마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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