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오늘 같은 밤'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슬리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1년하고도 5개월을 함께한 '문자의 정석'이란 코너가 끝이 났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다정하게 '브이(V)'를 하고 있다. 또 슬리피는 "다음 주 화요일이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넘 그리워질 것 같죠", "고마웠어요. 그리고 또 만나요"라며 사진과 함께 아쉬운 작별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고 했어요", "문자의 정석2 기다릴게요"란 댓글을 달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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