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13년 만에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했다.
1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17학번 김흥국, 혜림, MC그리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흥국에게 "최근에 밝아지고 깔끔해졌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흥국은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했다. 아내와 딸이 한국에 왔다"라며 "!3년 만이다"라고 기뻐했다.
또 김흥국은 "낙지만 안 먹었다 뿐이지 거의 '올드보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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