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이 tvN 새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박지영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박지영은 오는 20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유현정 역을 연기한다. 이로써 박지영은 지난해 8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방영된 SBS '질투의 화신' 이후 4개월 남짓 만에 드라마로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박지영 소속사 측은 이날 박지영이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청량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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