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가 갑상선암 투병 후 관리를 잘 하고 있다며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손현주는 16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죽는 날까지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현주는 이어 "다음 작품이 뭔지 저도 궁금하다. 확실해지면 말씀드리겠다"며 "드라마 열심히 하다가 충무로 쪽으로 왔는데 또 대중에게 돌아갈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
한편 손현주의 신작 '보통사람'은 1987년 격동기,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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