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정은지의 솔로 활동과 완전체 활동으로 올해 상반기 팬들을 만난다.
17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구체적으로 발매 시기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늦어도 올해 상반기 안으로는 완전체 새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9월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이 마지막이었다. 에이핑크는 당시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동했으며 이후 지난해 12월 스페셜 앨범 '디어'(Dear)도 발표하고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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