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흥행기상도] '미녀와 야수' 독주 속 '로건' 200만 돌파

전형화 기자  |  2017.03.18 11:01


'미녀와 야수'가 이번 주말 흥행 독주가 예상된다. '미녀와 야수'는 개봉일인 16일 16만 6000여명을 동원, 3만 6000명이 찾은 2위 '콩: 스컬 아일랜드'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미녀와 야수'는 현재 추세라면 첫 주말 누적 90만명도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미녀와 야수'는 70%가 넘는 예매율에 1200가 넘는 스크린, 5500번이 넘는 상영횟차를 보장 받은 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기세는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비수기에 허덕이는 극장이 '미녀와 야수'에 스크린과 상영횟차를 몰아주다시피 한 것에 비해선 성적이 빼어나지는 않다. 2주차에 드랍률에 따라 신작들과 힘겨운 싸움을 벌일 가능성도 상당하다.

한편 '로건'은 이번 주말 누적 200만명을 넘어선다. 뒷심을 기대하기에는 관객이 크게 줄었고, 신작은 너무 많다. 최종 성적도 큰 차이는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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