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을 '소울 메이트'라고 부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NBC와 인터뷰에서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그(데이비드 베컴)는 나의 소울 메이트다. 훌륭한 남편이다고 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1996년 스파이스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199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과 딸 하퍼 세븐 베컴이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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