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누와, 앤더스 상대로 1R KO승.. 17승째 거둬

박수진 기자  |  2017.03.19 11:12
UFC 메인이벤트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지미 마누와(37)가 17번째 승리를 챙겼다.

마누와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라이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7' 메인이벤트 경기서 코리 앤더슨(28, 랭킹 6위) 상대로 1라운드 3분 5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마누와의 15번째 KO승이었다.

이로써 마누와는 17번째 승리(2패)를 따냈고, 엔더슨은 3패째(10승)를 당했다.

마누와는 초반부터 앤더슨을 밀어붙였다. 총 타격 적중 횟수에서는 6대6으로 팽팽했지만 성공률은 마누와가 46%로 더 높았다. 앤더스는 장기전을 노리려 테이크다운을 3번이나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마누와는 앤더슨을 펜스 구석으로 몰았다. 이후 앤더슨의 관자놀이를 주먹으로 강타하며 KO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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