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동서그룹 고문이 그동안 임직원들에게 격려차 나눠준 주식이 무려 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서그룹 창업주 김재명 명예회장의 첫째 아들인 김 고문은 2011년 회장으로 취임해 매년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줬다. 2014년 고문으로 물러난 후에도 증여는 멈추지 않았다.
동서그룹 측은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높이고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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