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나스+韓이진주 밴드 DNCE, 내일(21일) 입국..22일 첫 내한공연

길혜성 기자  |  2017.03.20 16:40
/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조 조나스와 한국인 여성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속한 4인 혼성 밴드 DNCE(디엔씨이)가 첫 내한공연을 위해 21일 입국한다.

DNCE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DNCE가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DNCE는 이번 내한공연을 위해 미국을 출발,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DNCE는 전 세계 소녀팬들을 설레게 했던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 조 조나스가 주축이 된 4인 혼성밴드다. 인천 출신의 한국인 여성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팀에 포함,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DNCE는 조 조나스가 보컬을, 이진주가 기타를, 잭 로우리스가 드럼과 퍼커션을, 콜 휘틀이 베이스와 키보드를 각각 맡고 있다.

DNCE는 지난 2015년 싱글 '케이크 바이 디 오션'(Cake By The Ocean)로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차트 9위까지 오르며 주목받았다. 후속 싱글 '투스브러쉬'(Toothbrush) 역시 히트시켰고, 지난해 11월에는 첫 정규 앨범이자 셀프 타이틀 음반인 'DNCE'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