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부인 "끝난 부부사이?..힘들어도 그만둘 수 없다"

김미화 기자  |  2017.03.20 21:51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상수 감독의 아내가 "힘들어도 그만 둘 수 없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은 홍상수 감독의 아내 A씨를 만나 인터뷰 했다.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요즘 말로 끝난 부부사이인데 왜 그러냐고 어처구니가 없죠"라며 "저는 어찌됐든 부부생활의 기회를 더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홍 감독의 아내는 "힘들어도 여기서 이렇게 그만 둘 수 없어요"라며 홍상수 감독과 이혼하지 않고 기다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관계를 인정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