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 엄기준이 오연아 죽인 증거 찾았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3.20 22:20
/사진=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피고인' 지성이 엄기준의 별장에서 오연아의 혈흔을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연출 조영광)에서 박정우(지성 분)는 제니퍼리(오연아 분)가 살해된 별장을 압수 수색했다.

박정우는 조사관들에게 "하나만 찾으면 됩니다. 벽 천장 미처 지우지 못한 곳이 있을 겁니다"라며 수사를 지시했다.

얼마 후 조사관 중 한 명이 박정우를 불렀다. 조사관은 제니퍼리의 혈흔이 있는 발자국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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