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갤 가돗이 둘째딸을 출산했다.
갤 가돗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가족사진을 공개하고 "그리고 우리는 4사람이 됐다. 마야, 그녀가 여기에 있다. 내 삶의 모든 놀라움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밝혀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만삭이 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지 하루 만이다.
한편 갤 가돗이 주연을 맡은 '원더우먼'은 오는 6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원더우먼 캐릭터는 11월 개봉 예정인 DC 슈퍼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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