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비디오스타', '두시탈출 컬투쇼'가 오는 22일 진행될 소위원회 안건으로 오른다"라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성행위를 암시하는 사연이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는 민원이 들어와 안건으로 상정됐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방송심의규정 제44조(수용수준) 2항으로 심의를 거친다.
한편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는 오는 22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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