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출전' 황재균, CWS전 2타수 무안타.. 타율 0.313

심혜진 기자  |  2017.03.21 10:53
황재균./AFPBBNews=뉴스1



좌익수로 교체 출전한 황재균(30)이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황재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랜데일 캐멀백렌치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에서 0.313로 떨어졌다.

황재균은 팀이 0-2로 뒤진 7회초 1사 2루에서 마이클 모스를 대신해 대타로 경기에 나섰다. 좌완 투수 코리 루브키를 상대로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수비는 지난 18일 콜로라도전 이후 두 번째로 좌익수를 소화했다.

두 번째 타석은 팀이 3-2로 역전한 8회초였다. 2사 1, 2루서 타점 기회를 맞은 황재균은 마이클 이오나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후 더 이상 타격 기회는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 존스의 역전 스리런을 앞세워 3-2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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