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전격 데뷔.."평균 나이 19.8세”

프리스틴 / 사진제공=플레디스

걸그룹 프리스틴(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이 감격의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프리스틴은 21일 방송된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 '위 우(WEE WOO)'를 공개했다. 이들 멤버들은 평균 나이 19.8세다운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며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이들은 첫 무대와 함께 컬러풀한 색감과 프리스틴의 사랑스런 매력이 더해진 '위 우'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HI! PRISTIN'은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Power&Pretty',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그들만의 매력을 앨범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전곡 모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10명 소녀들만의 매력이 온전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