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야구 발전 간담회' 개최

김동영 기자  |  2017.03.21 19:37
KBO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KBO 제공



KBO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 개선을 위해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 국가대표 선발과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유소년 및 아마추어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 방안, 야구 저변 확대 등 다양한 한국 야구 현안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양해영 KBO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민호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관, 김선웅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야구전문기자, 유소년 지도자 대표 등 각계 각층의 야구 관계자가 참석한다.

KBO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문체부, 유소년 야구 현장 등과 연계해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시도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한국 야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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