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신하균과 결별한 가운데 김고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김고은과 신하균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다. 당시 김고은은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이라는 점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김고은은 지난해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김고은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예민한 성격의 대학생 홍설 역을 맡았다. 김고은은 대학생의 감정과 상대역 박해진과 로맨스를 자연스럽게 그리며 첫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고은은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 지은탁을 연기했다. 김고은은 이 작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표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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