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9개월 만에 결별 "선후배로"(공식)

이경호 기자  |  2017.03.22 09:53
신하균, 김고은/사진=스타뉴스


배우 신하균(43), 김고은이 연애 9개월 만에 결별했다.

22일 오전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헤어졌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멀어지게 됐다.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2개월째 열애 중이었다. 둘은 지난해 6월 푸켓 동반여행을 함께 즐기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고은과 신하균은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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