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이핑크 EXID 세븐 등 인기 K팝 가수(팀)들이 베트남에서 열릴 한류 콘서트에 한꺼번에 나선다.
22일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BC뮤직은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베트남 하노이에서 'MBC뮤직 K-PLUS CONCERT in Hano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BC뮤직에 따르면 'MBC뮤직 K-PLUS CONCERT'는 MBC뮤직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공연 콘텐츠로, 첫 번째 나라로 올해 한국과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베트남이 선정됐다.
이틀간 매일 오후 6시 2회에 걸쳐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제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될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 K팝 스타들인 세븐틴 에이핑크 세븐 EXID 등을 포함, 신한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붐 헤일로 아이스 비아이지 마스크 앤씨아 봄이 등도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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